지난 21일 미국 매체 바스툴 스포츠는 SNS를 통해 한 여성이 체포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한 여성이 경찰에게 수갑이 채워지는 중에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다.
경찰이 한 여성 뒤에서 여성을 유리벽 쪽으로 밀며 손에 수갑을 채우려는데 이때 이 여성은 갑자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여성은 엉덩이를 뒤로 빼 경찰 하반신에 비벼대며 도발하듯 “좋냐 맘에드냐”라는 말을 내뱉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깔깔거리며 웃었고 경찰은 여성 행동에 아랑곳하지 않고 허벅지로 엉덩이를 밀어내며 공무수행을 이어나갔다.
[저작권자 각종사건사고] 김유진 기자 kyj@cmmk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