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찜질방에서 식혜와 계란만 먹던 시대는 지나고, 최근 자연친화적인 찜질방이 ‘데이트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 광양에 위치한 ‘가려지’는 대나무 숲 바로 옆에 위치해 찜질방에서 숲 속 산책로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이어져있다.

찜질과 산림욕을 즐기고 난 뒤 배가 고파지면 셀프로 ‘삼겹살’을 구워먹을수도 있다.
가려지 찜질방은 성인 기준 9,000원에 이용가능하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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