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주부가 가슴에 새긴 ‘타투’ 예술가 남편이 새겨줘

흥미롭게도 이 가족 초상화는 사진이 아니라 문신 예술가인 남편이 새긴 타투라고 한다.

문신이 점점 더 유행이 되고는 있지만 실제로 이렇게 큰 문신 디자인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베트남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호치민시에 거주하는 ‘Nguyen Quynh Anh’은 27 세의 주부다. 문신의 선명도와 정확성을 보여주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생생하고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이하 인터넷커뮤니티

그녀의 가족사진은 네티즌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그녀와 남편 ‘Vu Ngoc Tan’은 특히 문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터넷에서 인기가 있다고 한다.

문신 예술가인 남편은 아내에게 “외출할 때 보석 대신 문신으로 대체하라”고 했답니다. 이런 생각에 대해 네티즌들은 더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생각을 가진 부부는 2010 년에 만났다고 한다. 많은 취미와 관심사, 특히 문신을 공유했다. 부인은 문신을 매우 좋아하지만 가족은 항상 반대했다고 한다.

남편을 만난 후 그녀는 매우 기뻤다고 한다. 1 년 후 결혼해 지금은 함께 문신 예술을 함께 추구하고 있다. 남편은 문신 제작에 열성적이며 아내를 위해 많은 패턴을 만들었다.

가장 독특한 것은 가슴에 새긴 ‘4 인의 가족 초상화’ 이다. 이 패턴은 가슴을 거의 채우고 있다. 더구나 얼마나 정교한지 스마트폰이 얼굴을 인식한다고 한다.

부인은 일반적으로 남편의 문신 가게를 돕고, 관련 실무자에게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며, 인터넷에서 이를 홍보한다고 한다. 그녀는 인터넷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남편은 훌륭한 문신 예술가입니다. 저의 문신은 그의 작품입니다. 항상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녀는 휴대 전화로 사진을 찍었을 때 갑자기 아이디어 하나를 얻었다고 한다. 사진 소프트웨어의 ‘얼굴 인식’ 기능을 사용해 문신 예술에 대해 홍보를 하면 좋을 것이란 생각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그녀는 가슴에 새겨진 문신을 대담하게 보여 주었다. 소프트웨어는 매우 잘 인식됐고 매우 생생하고 흥미로운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고 한다.

사진은 소셜미디어에 게시되자마자 빠르게 반응을 일으켰다. 많은 네티즌이 가족 초상화를 몸에 새기고 싶다며 응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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