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강민경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켰다.
라이브 방송 중 악플 세례를 받은 강민경의 마음 아픈 반응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방송 중 일부 시청자들은 거친 악플들을 내뱉었고 신경쓰지 않는 척 하던 강민경은 슬슬 지친 듯 표정이 굳어갔다. 강민경은 “유튜브 라이브는 욕도 많이 올라오고 이상한말도 많이 올라와요. 이게 참.. 하지만 저는 괜찮아요 10년이나 활동했는데,뭐”라고 말했다.
그에게 악플이 익숙해졌다는 의미로 대수롭지 않아 더 슬픈 말로 와닿았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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