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는 여자친구를 위해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러블리한 디자인의 티파니 하트 목걸이는 어떨까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시원한 실버 소재에 민트·핑크 등의 컬러가 포인트인 이 목걸이의 정식 명칭은 바로 ‘리턴 투 티파니 미니 더블 하트 태그 펜던트’입니다.
티파니의 설명에 따르면 이는 1969년 첫선을 보인 티파니의 아이콘 키 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리턴 투 티파니 컬렉션 중 하나로 심플한 링크 체인에 섬세하게 인그레이빙된 두 개의 태그가 만나서 세련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자아낸다고 합니다.
먼저 실버 하트 펜던트에는 ‘PLEASE RETURN TO TIFFANY & Co. NEW YORK’이라는 문구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그 뒤 걸어 다닐 때마다 찰랑거리며 살며시 모습을 드러내는 컬러 하트 펜던트는 에나멜 마감으로 빛이 비추면 부드럽게 빛난다고 합니다.
은은한 반짝임과 찰랑거리는 두 개의 하트 펜던트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이 목걸이는 목에 걸었을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너무 크지 않은, 적당한 크기의 펜던트가 세련되면서도 소녀 같은 풋풋한 느낌을 주며 캐주얼에도, 정장에도, 클래식한 룩에도 작은 포인트가 돼줍니다.
티파니 공식 홈페이지 기준 21만 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컬러는 골드, 실버, 민트, 핑크, 핫핑크, 레드까지 총 6가지가 있습니다.
단, 골드 색상은 18k 골드로 만들어져 130만 원에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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