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는 남녀노소가 없다. 70대도 탄탄한 몸매는 갖고 싶은 건 마찬가지다.
캐나다에 사는 73세 진은 비만으로 각종 성인병을 앓고 있었다. 하루에 먹어야 할 약도 엄청나게 많았다고 한다.

진은 70세가 되던 해 자신에게 분노가 많다는 것을 깨닫고 심신의 건강을 위해 체중 감량을 결심한다. 딸에게 도움을 청했다고 한다.
요가와 웨이트트레이닝 애호가이자 요리사인 딸은 엄마를 위해 과학적으로 운동과 식이요법 계획을 짰다고 한다.

딸이 짜준 계획에 따라 생활 방식에 변화를 가진 진, 90kg이었던 몸무게가 3년이 지난 현재 60kg으로 줄었다고 한다. 엄청난 감량이다. 몸은 훨씬 탄탄해지고 건강해졌다고 한다.
게다가 그 많던 약도 모두 끊을 수 있게 됐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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