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휴전선 인근 개발 위해 ‘2160억’ 투자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한국관광공사

지난 24일 행정안전부는 북한 접경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 개선과 생태, 평화 관광 활성화, 균형 발전 기반 구축, 남북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7개 부처와 함께 53개 사업에 2160억 원을 투자한다고 전했다.

이후 해당 부처는 지방 정부들과 협의해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2020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한다.

이 사업에는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산림청 등이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청와대

접경 지역은 15개 기초 시, 군으로 인천의 강화, 옹진, 경기의 김포, 파주, 연천, 고양, 양주, 동두천, 포천, 강원의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춘천 등지다.

대표적 사업은 도시가스(액화석유가스, LPG) 배관망 설치 사업으로 정부는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강원도 인제군 북면, 철원군 철원읍, 고성군 현내면 등 4개 접경 지역에 2년 동안 8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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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액화석유가스 소형 탱크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부담이었던 연료비는 줄이고 안전성은 높일 것으로 보여진다.

이 밖에 각각 정주 여건 개선에 644억 원, 생태·평화 관광 활성화에 499억 원, 균형 발전 기반 구축에 439억 원, 남북 협력 기반 조성 578억 원이 사용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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