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유저’들도 반해서 갤럭시로 넘어가고 싶은 ‘갤럭시Z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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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지난 14일 출시된 삼성전자의 두 번째 접이식(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이 해외 언론으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충성도가 높기로 유명한 경쟁사 애플의 아이폰 팬들도 관심을 가질 만 하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21일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삼성의 새로운 Z플립이 아이폰 팬들을 바꿀 수 있을까’란 제목의 기사에서 “갤럭시Z플립은 마침내 아이폰 팬들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보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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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갤럭시Z플립이 출시 첫날부터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완판됐고, 명품 패션업체인 톰브라운과 협업한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이 판매 시작 약 2시간30분만에 완판된 사실을 전하며 갤럭시Z플립에 대한 반응이 “즉각적”(instant)이면서도 “전염성이 있다”(infectious)고 평가했다고 한다.

중앙일보

지난 2010년 출시된 ‘아이폰4’ 때부터 아이폰을 사용했다는 강규희씨(29)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항상 아이폰을 사용해왔는데 갤럭시로 바꿀지 고민이 될 정도로 유혹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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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아직은 갤럭시Z플립을 쓰기 위해 ‘아이메시지’와 ‘애플 뮤직’을 포기하는 아이폰 팬은 많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갤럭시Z플립은 지금까지 나온 것 중에 가장 정교하고 완벽한 기능을 갖춘 폴더블 디바이스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호평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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