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말기’에 꾸준하게 개 구충제 복용한 김철민, “뇌 MRI 결과 정상”

김철민 페이스북

폐암 투병을 하며 동물용 구충제를 복용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뇌 MRI 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뇌 MRI 결과 오늘 나왔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으로 뇌 MRI 결과가 정상으로 나왔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라고 마스크를 쓴 채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자신의 셀프 카메라 사진을 올리면서 기쁨을 표현했다.

폐암 투병 중인 김철민은 지난해 9월 개 구충제 펜벤다졸을 이용한 치료법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철민 페이스북

이는 미국의 폐암 말기 환자가 강아지 구충제를 먹은 뒤 완치가 됐다는 주장에 근거했다.

이후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점차 건강이 호전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해 12월 김철민은 “피 검사, 암 종양 수치, 간 수치, 콩팥 기능 등의 검진 결과가 모두 정상으로 나왔음을 알렸다.

한편 지난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철민은 MBC ‘개그야’, 영화 ‘청담보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철민 페이스북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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