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홀로 남은 강아지가 ‘하루 종일’ 문을 두드리는 이유

이하 Speranza Animal Rescue

동물보호단체 스페란자 애니멀 레스큐(Speranza Animal Rescue)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해리스버그에 사는 강아지 큐피트(Cupid)는 이사를 떠나는 주인에게 버려졌다고 한다.

단지 어디로 놀러가는 줄로만 알았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왜 자신은 함께 가족들과 같이 가지 못한지를 녀석은 알지 못했던 것이다.

그렇게 버려진 날부터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될 때까지 녀석은 주인이 다시 집에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고 한다.

홀로 남아 집을 지키던 강아지 큐피트는 사무치는 외로움이 들때면 집 문을 두드리며 문 좀 제발 열어달라고 하소연했다고.

문 두드리는 소리가 쉼없이 울리자 이웃들은 시끄럽다며 동물보호단체에 도움을 요청했고 그렇게 강아지 큐피트는 동물보호단체 스페란자 애니멀 레스큐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될 당시 녀석은 쓰레기통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관계자들이 구조를 위해 다가가자 겁을 잔뜩 먹은 녀석은 문을 긁기도 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는 검진을 모두 마친 뒤 녀석의 아픈 상처를 어루어만져줄 가족을 찾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