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서 아기 ‘발톱’ 깎은 여성 논란

이하 더선

10일 영국 더 선이 보도한 사진 한 장이 독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 여성이 품에 안은 아이의 발톱을 깎아주는 사진이었다. 그 장소가 문제였다. 바로 공공장소인 비행기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은 해당 여객기에 탑승했던 다른 승객이 찍은 것으로, 미국 항공사의 비행기였다고 한다.

온라인에서는 이 백인 여성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다. 비위생적이고 이기적이라며 여성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모두가 주의해야 하지만, 특히 아기 엄마라면 다른 아이들을 위해 더 조심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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