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입으로 매일 뜯다가 ‘박테리아 감염’돼서 앞니 부서진 여성

이하 ohman

지난 6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오맨은 손톱을 물어뜯다 ‘앞니’가 부서져 버린 여성의 황당한 사연을 전했다.

올해 22살의 호텔 접수원인 익명의 여성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자신의 셀카를 SNS에 게시했다고 한다.

언뜻 평범해 보이는 셀카 속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여성의 앞니가 부서져 절반이 없어진 채로 구멍이 뚫려 있다는 것이다.

여성은 “평소처럼 손톱을 깨물면서 누워있다가 갑자기 입안에 시원한 느낌이 들어 거울을 보니 이빨 절반이 없어졌다”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더욱이 호텔에서 접수원으로 일하며 매일 손님들과 마주해야 하는 여성은 갑자기 부서져 버린 자신의 앞니를 걱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여성의 앞니가 갑자기 부서진 것은 약해진 치아로 지속적으로 강한 힘을 줘서 손톱을 물어뜯었기 때문에 치아가 깨지는 ‘치아 파절’이 발생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손톱에는 수많은 인체에 해로운 ‘박테리아’가 포함돼있기 때문에 손톱을 물어뜯는 것은 위험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손톱에 있는 박테리아가 잇몸 혈류를 통해 침입해 치아의 경조직을 손상시켜 약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뿐만 아니라 손톱을 자주 물어뜯게 되면 잇몸 질환, 이 시림 증상, 턱관절 통증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한다.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은 항상 손톱깎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손톱을 짧게 유지하거나 주기적으로 손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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