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로 가려진 래퍼 우원재의 문신을 보고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본의 아니게 걱정(?)했다고 한다.
대기실을 방문한 그레이와 우원재는 직접 담근 레몬청을 MC들에게 선물했다.
맛에 감탄하던 백종원은 두 사람의 안부를 물어보며 우원재를 물끄러미 쳐다봤다.
이내 백종원은 우원재에게 “목은 왜 삐끗했어요?”라고 걱정하듯 물어봤다고.
방송에 나오느라 목에 있던 문신을 파스로 가린 우원재를 보고 착각한 것이었다.
이내 문신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백종원과 우원재는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고 한다.
백종원은 “미안해요. 자세히 못 봤어요”라고 사과해 많은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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