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째 지역 확진자 ‘0명’이라 질본도 깜짝 놀란 ‘울산광역시’

3개월 째 지역 확진자 ‘0명’이라 질본도 깜짝 놀란 ‘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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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확진자 수가 확산되는 가운데 울산 광역시 코로나 확진자가 3달 간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놀라움을 주고 있다.

울산의 현재까지 총 감염자 수는 53명이며 울산과 붙어있는 다른 경남지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이다.

14일 기준으로 대구 확진자 수는 6,894명, 부산시 144명, 경남 1,341명, 경북 123명인 것에 비해 울산의 현재까지 총 감염자 수는 53명으로 현저히 낮은 수치이다.

특히 울산 감염자 53명 중 25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25명 모두 3월 이후 확진자이다. 질병 관리본부 역시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궁금해 하는 중이라고 전해진다.

부산을 비롯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꾸준히 지역 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감염자 수 역시 울산보다 최소 2배 이상씩 많다.

보건 당국 내에서는 울산의 대기업 및 울산시가 자발적으로 뛰어난 방역을 펼쳐 가능한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울산에 있는 현대, SK 등 기업들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울산시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철호 울산 시장은 “시 당국 뿐 아니라 기업, 시민이 힘을 합해서 가능한 결과” 라고 강조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