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아버지가 미국에서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article
97242852-2
159ppp4w886q5zgw3648

미국에 거주하는 한 한국인 할아버지가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구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의 샌버너디노시에 거주하는 여성 매도우는 자신트위터 계정 ‘Sp00kyMeadow’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매도우에 따르면 사건은 캘리포니아주의 리알토 시에서 발생했으며 그녀는 “우리 할아버지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버스에서 구타를 당했다”고 말했씁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 할아버지의 모습은 처참했다. 눈썹 위에 가로로 길게 긁힌 상처부터 눈 주위에 피가 흐르고있습니다.

또한 콧등도 심각하게 패어있으며 코피까지 난 흔적이 보인다. 매도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부르면서 모든 아시아인이 차별받고 있다”며 “누구도 피부색에 관해 말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