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이 지나도 기억해줘서 고맙다” 마스크 받고 울먹이는 해외 6.25 참전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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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 한국이 해외 참전용사들에게 은혜를 갚을 기회가 생겼다.

매년 감사하다고 표현했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법이 많지 않았었는데 올해는 마스크로 ‘실질적인 보답’을 실행했다.

지난 5월 28일 호주대사관은 참전용사 및 유가족 300여명에게 마스크 8천장을 전달했으며, 직접 전달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등기우편으로 전달해 은혜를 갚았다고 전해진다.

마스크를 지원받은 호주의 예비역 준장은 “한국이 아직도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동적이다.” 라고 표현했다고 전해진다.

정부는 지난 달 호주 이외에도 영국, 이탈리아, 태국 등 한국전 참전 군인들에게 마스크를 선물하며 은혜를 갚은 바 있다.

이에 각국 언론들은 앞 다투어 해당 내용을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참전용사 중 한 명은 “우리에게 직접 와서 고맙다고 말한건 한국 밖에 없다.”라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같은 정부의 조치는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