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적이 드문 틈 타 도심 강변까지 올라온 ‘초.거.대’ 혹등고래 (+영상)

코로나로 인적이 드문 틈 타 도심 강변까지 올라온 ‘초.거.대’ 혹등고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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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캐나다 몬트리올 도심을 따라 흐르는 세인트로렌스 강변에서 거대한 혹등고래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혹등고래가 먹이를 찾아 헤매다 도심까지 강물을 따라 거슬러 올라왔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미차우 퀘벡 해양 포유류 비상 네트워크 조정관은 “참으로 특이하고도 이상한 상황이다”라며 “아마 바다에 먹이가 없어 배가 고팠던 녀석이 바다와 강의 합류 지점에서 헤매다 강을 거슬러 도심까지 올라온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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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먼 깊은 바다에 사는 혹등고래가 민물에 나타나는 일은 자주 발생하지는 않지만 가끔 씩 있는 일이지만, 도심을 지나는 강변에서 혹등고래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의 활동이 줄어 강물이 깨끗해지자 녀석이 도심까지 올라왔을 수도 있다고 조심스레 추측하기도 합니다.

며칠 째 세인트로렌스 강변에서 머물고 있는 혹등고래는 몇 분마다 수면 위로 떠올라 구멍을 통해 물을 뿌리거나 꼬리를 흔드는 재주를 부리곤 해 주변 시민들에게 놀라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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