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양천구에서 은혜교회를 방문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은혜교회 관계자로,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A씨는 18일 발열증상 및 전신통증이 발현돼 19일 양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9시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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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6일과 17일 도보를 이용해 신월2동에 있는 은혜교회를 방문했으며 18일에는 자택에만 머물렀다고 한다. 19일에는 오후 3시53분 신월동에 있는 신내과의원을 방문한 후 같은 동에 있는 소중한약국을 이용했다.
이후 오후 4시15분에는 양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최종 확진판정이 나와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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