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공짜로 이용가능했던 ‘노래방+안마기’ 제공 포기하게 만든 악성 부모의 행동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AKR20200504113700005_01_i_P4.jpg 입니다.
연합뉴스

얼마 전 두리랜드를 재개장한 임채무 그는 한 언론인터뷰에서 “원래 실내 시설은 다 무료로 하려 했다, 지금 오락기만 1000원 정도 받고 어린이용 암벽시설이나 성인용 안마 의자는 다 무료”라 밝혔다.

그러나 “안마 의자는 곧 돈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바로 악성 부모들 때문, 무료로 이용하게 했더니 한 사람이 독점을 하고 결국 부모들끼리 싸우는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안마의자를 한번 차지하면 그곳에서 잠을 청하는 사람도 있다 설명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PYH2020050410570001300_P4.jpg 입니다.
연합뉴스

지난 1990년 임채무는 전 재산을 써 놀이동산 ‘두리랜드’를 개장했다.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던 두리랜드는 계속되는 재정적 문제로 결국 2017년 문을 닫았다. 그러나 임채무는 약 190억원을 투자해 다시 두리랜드를 개장했고 이 과정에서 개인적 빚만 무료 150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여기에 월급을 줘야 할 직원 수만 80여명이고 한달 전기세만 2천만원이 나오는 상황이 되며 두리랜드는 어쩔 수 없이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입장료 논란이 있었지만 하루 종일 큰 규모의 키즈 플레이파크 시설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이기에 소규모 키즈카페 두세시간 가는 것보다 더 저렴한 입장료는 결코 비싼것이 아니다. 물론 키즈파크 이외의 다른 놀이기구를 타려면 별도의 티켓을 구매해야 하지만 어린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 경우 충분히 넓은 키즈파크에서 하루종일 노는것이 가능할것이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AKR20200504113700005_02_i_P4.jpg 입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프리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