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을 연상케 하는 훈훈한 외모에 탄탄한 몸매까지 갖춘 축구선수가 있다고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경현의 훌륭한 외모를 잘 담아낸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었다.
얼핏 보면 박보검을 연상케 하는 고운 외모에 반해, 우락부락한 몸매가 잘 드러나 있었다. 그의 외모는 SBS 비디오머그에서도 한 차례 조명한 바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박보검과 닮은 꼴임을 인정하며 그의 외모를 칭찬하였다.

민경현은 지난해 자유 선발로 포항 스틸러스에 합류한 중앙 수비수이며 1998년생으로 올해 22살이다. 189cm, 80kg의 단단한 체격을 앞세워 제공권에 강점을 보이면서도 스피드와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 풀백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아직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많지 않아 올 시즌 데뷔전이 미뤄지고 있지만, 기본기가 좋은 수비수기에 점차 입지를 넓혀 나갈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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