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번호로 보낸 ‘케이크 사진’에 여신미모 ‘현실 여자친구’ 생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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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codiehiger’

잘못된 번호로 보낸 문자 한 통으로 인해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생긴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온라인에서 만난 가상의 여자친구가 준 잘못된 번호로 자기가 만든 케이크 사진 보냈다가 진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된 남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미국 클리블랜드에 사는 30세 남성 마이크(Mike)는 온라인에서 만난 가상의 여자친구가 준 번호로 자신이 만든 레몬 케이크 사진을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번호는 잘못된 번호였다. 마이크를 실제로 보고 싶지는 않았던 가상의 여자친구가 자신의 번호가 아닌 다른 번호를 그에게 준것이다.

갑자기 모르는 남성에게 문자로 케이크 사진을 받은 코디 힌거(Codie Hinger)는 당황스러웠지만 마이클에게 “문자 잘못 보내신 것 같아요. 그런데 케이크는 참 맛있겠네요”라고 답장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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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codiehiger’

마이크는 모든 사실을 깨닫고 당황하여 그녀에게 사과했다고 한다. 코디는 마이크를 위로하며 “그녀가 이렇게 맛잇는 케이크를 만드는 자상한 남자를 놓쳐 안타깝네요”라고 답장을 보냈다.

그녀의 사려 깊음에 호감을 느낀 마이크는 계속해서 문자로 그녀와 대화를 했다.

그녀 역시 마이크가 싫지는 않았는 지 계속해서 그의 문자에 답장을 하였다.

오고 가는 문자 속에 서로 관심사도 비슷하고 잘 통한다는 것을 느낀 두 사람은 사진을 교환했다고 한다.

여성에게서 먼저 사진을 받은 마이클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그녀가 너무 예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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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codiehiger’

코디 역시 마이클의 사진을 보고 그의 미소가 예쁘다며 그에게 호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알고 보니 코디는 뉴욕에서 배우로 활동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녀가 뉴욕에서 지내던 그녀가 코로나가 심해지자 마이클이 사는 클리브랜드에서 머물기로 결정 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서로가 바로 운명이자 인연이라고 느끼고 데이트를 계속 이어나가기로 하였다.

비록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직접 만나기는 힘들지만 매일 문자와 페이스타임을 통해 하루도 빠짐없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인연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 “마이크는 잘못 된 번호 준 가상 여친한테 고맙다고 절해야 할 듯” 이라며 놀랍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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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부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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