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설이란 말에 분노가… 난 사랑이다” 실제 불륜남녀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한 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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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JTBC ‘부부의 세계’를 보는 실제 불륜 남녀들의 반응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한 인터넷 불륜 카페 회원들의 시청 소감을 담은 게시물이 올라왔다. ‘부부의 세계’를 시청한 회원들이 관련 글을 올린 것.

회원 A씨는 ‘부부의 세계에 대한 한 마디 요약’이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다.

그는 “재방송을 보는데 딸 아이가 지나가며 ‘불륜녀 참교육 드라마네’라고 했다”며 “애들도 다 알만큼 핫한 드라마이니 조심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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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그런가 하면 회원 B씨는 ‘부부의 세계’ 4화에 나왔던 ‘배설’이란 단어에 불쾌감을 표현했다.

앞서 4화 방송분에서는 남편의 불륜을 덮는 최회장 부인이 “남편의 바람으로 내가 쌓아온 모든 것을 버릴 수 없다”며 “남자의 불륜은 배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충고한 바 있다.

이에 B씨는 자신이 불륜 중인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배설이란 말에 분노가 앞섰다”고 했다.

그는 “난 상대방의 사랑을 느끼고 싶다”며 “단순히 쾌락을 위하진 않는다”는 주장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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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글에 동의하는 댓글이 상당수 달렸다. 한 회원은 “내 남친은 그런 느낌 안 들게 계속 안아주고 나만 본다”며 “단 한 순간도 딴 짓 안 한다”고 글쓴이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

또 다른 회원은 “정말 예쁘게 나만 바라봐주고 아껴주는 모습을 그렇게 더럽게 표현하는 게 불쌍하다”면서 “그런 사랑을 한 번도 안해봤나 보다”고 적었다.

이 외에도 회원들은 불륜을 옹호하는 댓글들을 주고 받으며 드라마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편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펼쳐지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담고 있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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